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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말하다' 중에서 (팀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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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묵상 (59.♡.116.17)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3-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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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말하다' 중에서 <팀 켈러>
세상의 모든 종교들 가운데 유독 기독교만 하나님을 삼위로 가르칩니다.
삼위일체란 한 분 하나님이 성부, 성자, 성령 세 위격으로 영원히 존재하신다는 교리입니다.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관계적이라는 뜻입니다.
복음서를 기록한 요한은 성자를 설명하면서 "아버지 품속에’ (요1:18) 영원토록 사신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품속”은 사랑과 친밀감을 상징하는 고대의 표현 방식입니다. 요한복음 뒷 부분에서는 예수님이 성령을 일컬어 "나를 영광 되게 하실 것"(요 16:14, 새번역)이라고 하신다. 이어서 성자는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고(요 17:4), 성부는 다시 아들을 영화롭게 한다고(요 17:5) 합니다. 이런 관계가 영원토록 계속됩니다.
여기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서로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도표를 그려서 생각해 본다면, 자기중심성은 움직임이 없는 정적인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한테 나를 중심으로 움직이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내 목표를 채우고 내 만족을 얻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에만 남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애정을 쏟게됩니다.
 하지만 삼위일체 하나님의 내면생활은 완전히 다릅니다. 삼위일체의 삶은 자기중심적이 아니라 서로에게 자신을 내주는 사랑을 그 특징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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