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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힘을 빼야 할까? 힘을 줘야 할까?” ’ - 페이지 처치 중에서 (신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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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묵상 (59.♡.116.17) 작성일 25-04-11 13:34 조회 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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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힘을 빼야 할까? 힘을 줘야 할까?” ’ - 페이지 처치 중에서 (신재웅)

소리는 목에서 나오지만, 가창력 있게 노래하려면
목에 힘을 빼야 한다.

야구공은 팔로 던지지만, 제구력 있게 던지려면
팔에 힘을 빼야 한다.

힘든 일이 생기면 힘이 들어간다.
긴장하고 조급해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전전긍긍 하게 된다.
하지만 힘들 때 힘을 주면 더 힘들다. 힘을 빼야 한다.

어떻게 빼야 할까?

노래를 잘하려면 목이 아니라 배로 힘을 이동시켜야 한다.
그래야 정확한 음정과 좋은 발성으로 노래할 수 있다.

야구를 잘하려면 팔이 아니라 다리로 힘을 이동시켜야 한다.
그래야 정확한 방향과 빠른 속도로 공을 던질 수 있다.

힘들 때 힘을 빼는 방법은 힘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힘을 이동시키는 것이다.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으로 힘을 주는 것이다.
하나님께 더 기도하고, 더 감사하고, 더 예배하고, 더 순종하고, 더 의지하는 것에 힘을 주어야 한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에 힘을 주면 하나님이 힘을 주신다.

힘이 센 삶보다, 힘을 뺀 삶이 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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